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도시(얼음과 불의 노래) (문단 편집) == 상세 == 모두 [[발리리아 자유국]]에서 갈라져 나왔기 때문에 '발리리아의 아홉 딸들'이라는 별명이 있고, '아홉 자유 도시(Nine Free Cities)'로 묶여서 불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의외로 자유도시들끼리는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고, 정치 체제나 풍습에도 서로 차이가 많고, 지리적으로도 상당히 멀리 떨어진 도시들이 많다. 모든 도시들이 '내가 제일 잘 났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들끼리 도토리 키 재기 식의 전쟁도 여러 번 있었고, 하나가 너무 강해진다 싶으면 다른 도시들이 연합해서 잘 나가는 도시를 꺾어 놓는다. 특히 미르와 리스, 티로시는 [[분쟁의 땅]](Disputed land)을 두고 시도 때도 없이 싸우고 있는 관계. 군대는 상비군이 없으며 주로 고용된 용병로 구성된다.[* 실제 중세의 도시들은 용병을 고용해서 방위를 맡겼다.] 용병 외에도 노예병들로 구성된 군대를 거느리고 있다. 상당한 규모를 가진 함대를 보유하고 있다. 정치 체계는 대체적으로 [[공화정]] 내지는 [[과두정]]이다. 주로 부유한 귀족과 상인들이 정치를 맡는데 종교의 영향력도 강해서 사제들도 정치에 참여한다. 이 도시들 중 일부는 행정관(magister)들이 다스리는데, 브라보스처럼 마지스터가 존재하지 않는 곳도 있고, 펜토스처럼 소수의 마지스터가 실질적 권력을 잡고 있는 곳도 있는 것으로 보면 발리리아 시대때 있던 제도가 변화된 도시별로 다른 개념인 것 같다. 브라보스, 로라스를 제외한 일곱 도시는 발리리아가 그랬던 것처럼 노예제가 있거나 제도상으론 없어도 실질적으론 노예제를 유지하며 노예 무역은 하고 있다. 다만 브라보스만은 도시의 기원이 기원이다 보니 웨스테로스처럼 노예제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 노예 무역선은 아예 도시에 입항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언어는 모두 하위 [[발리리아어]]를 사용하는데, 따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억양과 단어 등에서 상당히 차이가 크다고 한다. 북부 분파와 남부 분파로 나뉘어져 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